1980년대에 한 가족의 구성원이던 아드리아나, 클라우디오, 로베르토 바간테는 슈즈 마케팅 분야에 몸담았던 30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로 결정합니다. 커스텀 주얼리 분야에서 활약하던 친구와 힘을 합해 컬렉션의 슈즈를 장식하면서 독특한 오브제로써의 주얼리 슈즈를 선보였습니다. 1980년대 후반, 슈즈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커스텀 주얼리로 광채와 색채를 더한다는 아페파차(Apepazza)의 아이디어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클래식 에스파드류와 같은 로프 샌들 또는 슈즈를 제작하며 유럽의 거대한 브랜드 중 하나로 입지를 굳힙니다. 오늘날 아페파차에서 디자인한 스니커즈, 로퍼, 부츠 등 다양한 종류의 슈즈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