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의 독창성과 강렬함으로 주목받는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설립 초기부터 비순응주의적인 경향과 아방가르드한 미학으로 ‘80년대 미의 기준에 도전한 패션 메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의 등장은 브랜드 특유의 정체성에 새로운 원동력을 실어줍니다. 혁신적인 영감과 실험적인 정신을 유지하면서도 대담하고 도발적인 무드를 더한 또 다른 감성의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스니커즈에서 레이스업 슈즈까지, 미래의 스트리트웨어를 반영하는 독특하고 이클레틱한 일련의 예술작품과도 같은 다양한 스타일의 메종 마르지엘라 슈즈를 만나보세요.